[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김재원이 1년 만에 안방 극장 복귀를 논의 중이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김재원이 MBC 새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4남매를 출가시킨 후 자신의 인생을 살아보려는 부부에게 어느날 4남매가 동시에 집으로 유턴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 드라마다. 일명 '리터루족'의 이야기다. '옥중화' 후속으로 오는 10월 중 방송 예정이다.
김재원이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출연을 확정한다면 지난해 9월 종영한 '화정' 이후 1년 만의 복귀 작품이 된다. '화정'에서 악역에 도전했던 김재원이 복귀작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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