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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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가 뿔났다, 멤버들에게 도전장

기사입력 2016.07.24 18:3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멤버들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광수의 해코지 특집이 펼쳤다.
 
이날 제작진은 앞서 본방사수 예고 미션에서 1등을 차지했던 이광수에게 특급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바로 이광수와 나머지 런닝맨 6인의 대결. 이광수를 위한 특급 지원자들이 따로 준비하고 있었다.

이에 이광수는 "시청자 여러분 죄송합니다. 웃음은 기대하지 마세요. 오늘 무조건 승리할 겁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하지만 도전장을 받은 유재석은 도전장을 바로 던져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이를 달래며 "일단 읽어보세요"라며 멤버들을 설득했다.
 
이광수의 지원군은 서장훈, 홍진경, 이기우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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