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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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국가스텐 전반전 1위, 이만하면 MBC의 아들들 (종합)

기사입력 2016.07.24 00:36 / 기사수정 2016.07.24 00:38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밴드 국가스텐이 1위를 차지했다.
 
2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국가스텐, 바다, 페이, 박지우가 출연해 각각 자신들만의 인터넷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국가스텐과 바다, 페이가 새롭게 합류했고, 박지우가 재출연했다. 하현우는 "음악적인 부분을 많이 보여드리지 않았냐. 다른 부분을 보여드리겠다. 굉장히 많이 실망할 거다"라며 소감을 밝혔고, 바다는 "노래 빼고 다 할 거다. (사람들이) 노래만 이야기하는데 외모나 센스, 다른 매력을 보여드리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페이는 "제가 만든 요리를 집에서도 따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쿡방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박지우는 모르모트 PD를 상대로 삼바를 배울 수 있는 댄스 수업을 준비했고, "올림픽이 다가오고 있다. 올림픽 하면 브라질, 브라질 하면 삼바다"라며 설명했다. 김구라는 남창희, 조영구와 함께 작명을 콘텐츠로 방송을 진행했다.
 
전반전 시청률 조사 결과 국가스텐이 1위를 차지했고, 김구라가 2위를 기록했다. 3위 박지우, 4위 페이, 5위 바다 순으로 나타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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