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지현] 임신, 출산 및 육아용품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6 광주 베이비&키즈페어(임신/출산/육아박람회)'가 오는 10월 6일(목)부터 10월 9일(일)까지 4일간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베이비&키즈페어는 임신, 출산 및 육아와 관련된 브랜드와 제품을 한 곳에서 쉽게 비교해보고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해 예비엄마와 학부모들에게 필수 코스로 꼽히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80여 업체 170부스가 참여해 어느 때보다 풍성한 제품과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모차, 카시트를 비롯한 각종 출산용품과 교육용 완구, 도서, 보조 식품 및 헬스케어 기기, 어린이 인테리어 등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내아이애(유아간식), 테드 몽슈레(애착인형), 베베엘(유아복) 등 임신, 출산, 육아 분야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한다.
관람 시간은 월~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일요일은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마감 30분 전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혹은 전화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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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