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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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안 "내 피부, 이상민 피부보다 낫다" 자신

기사입력 2016.07.22 09:3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이상민과 데니안이 티격태격했다.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김종서, 이상민, 데니안, 렌이 출연한다.
 
이날 임창정, 홍경민과 함께 3대 여드름 연예인으로 군림한 데니안은 “이상민 피부는 여드름 상처가 있다. 그 점은 내 피부가 이상민 피부보다 낫다”라는 발언했다.

여기에 MC박나래는 “이상민씨 피부는 움푹 파인 달 표면 같다는 이야기 아니냐”며 데니안을 몰아가 웃음을 더했다.
 
‘락의 전설’ 김종서는 방송 사전인터뷰에서 “이상민과 데니안의 피부는 썩었다. 나만 괜찮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출연진 모두의 공분을 샀다. 김종서는 “말이 와전됐다. 작가가 참 독하다”라며 억울해해 웃음을 유발했다.
 
2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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