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배우 최민수와 래퍼 MC 스나이퍼가 KBS 2TV '불후의 명곡' 무대를 위해 회의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MC 스나이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의하는 것 같기도 하고 혼나는 것 같기도 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C 스나이퍼와 최민수, 그리고 그의 밴드 36.5도씨 멤버들이 테이블에 둘러앉아 회의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회의 중 사뭇 진지한 표정이 그들이 공개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최민수가 출연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해변가요제' 특집으로 홍지민, 장미여관, 비투비, 옴므, 임도혁, 두 번째 달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주 중으로 녹화가 진행되며, 내달 방송될 예정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C 스나이퍼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