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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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측 "2017년 첫 tvN 금토극 편성 확정, 사전 제작"(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7.20 12:54 / 기사수정 2016.07.20 12:5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내일 그대와(가제)'가 tvN의 2017년 첫 금토 드라마로 편성이 확정됐다.

tvN '내일 그대와(가제)'는 시간 여행자와 그의 발랄한 아내가 벌이는 달콤 살벌 판타스틱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다.

캐스팅은 현재 진행 중이며 '오 나의 귀신님', '고교 처세왕'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유제원 감독이 연출을,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집필했던 허성혜 작가가 극본을 맡아 의기투합한다.

이와 관련해 tvN 측은 "2017년 첫 금토드라마 라인업으로 선보일 '내일 그대와(가제)'는 100% 사전제작을 목표 제작될 예정이며 캐스팅을 조만간 마무리 짓고 8월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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