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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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 주연 '커뮤터', 2017년 10월 북미 개봉 확정

기사입력 2016.07.20 10:59 / 기사수정 2016.07.20 10:5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세계적인 스타 리암 니슨과 '논스톱' 제작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커뮤터'(감독 자움 콜렛 세라)가 2017년 10월 13일 북미개봉을 확정했다.

'커뮤터'는 통근 열차 안, 전직 경찰관 '마이클'이 의문의 전화를 받은 후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범죄 액션 스릴러.

할리우드 최고 스타 리암 니슨의 새로운 액션 스릴러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커뮤터'가 2017년 10월 13일 북미 개봉을 확정하며 본격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커뮤터'는 전세계적으로 2억 2천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거두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논스톱'의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이 또 한번 의기 투합한 작품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테이큰' 시리즈와 '타이탄', '논스톱' 등으로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리암 니슨이 '논스톱'에 이어 선보일 숨 막히는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인천상륙작전'을 통해 한국을 찾았던 리암 니슨은 한국 일정을 마치고 '커뮤터' 촬영 준비에 매진 중이다.

'커뮤터'는 거대한 스케일의 초특급 액션으로 2017년 가을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미디어로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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