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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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환, 'W' 본방 사수 독려 "웹찢남과 만나는 첫날"

기사입력 2016.07.20 09:21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이태환이 MBC 새 수목드라마 'W-두 개의 세계'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 

20일 이태환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웹찢남 서도윤과 만나는 첫 날! 'W' 첫 방송 함께 시청해요"라는 멘트와 함께 이태환의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환은 트레이드 마크인 해맑은 건치미소와 함께 손가락 모양으로 'W'를 만들어 보이는 센스를 발휘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속 카리스마 넘치는 서도윤의 모습과는 또 다른 이태환의 반전 매력이 담겼다. 

극 중 이태환은 강철(이종석 분)의 듬직한 오른팔이자 격투기 선수 출신 경호원 서도윤 역을 맡았다. 이태환은 이번 역할을 위해  촬영 전부터 격투기 연습과 운동을 병행, 완벽한 준비를 마치고 촬영에 임했다. 

'W'는 현실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한효주)가 우연히 인기절정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
 
true@xportsnews.com / 사진 = 판타지오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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