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천명훈이 잘못 알려진 근황에 대해 해명했다.
19일 첫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는 걸그룹 멤버 12명을 이끌어줄 5구루 천명훈, 탁재훈, 서인영, 이지혜, 장우혁을 소개했다.
구루는 종교에서 자아를 터득한 신성한 교육자라는 뜻이다. 이날 천명훈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것에 대해 "저도 모르겠는데 자숙을 하고 있더라"고 말했다. 자신의 연관 검색어에 "자숙, 음주운전, 제자리걸음 이런 게 뜬다"고 억울함을 내비쳤다.
이지혜는 "천명훈 씨의 친구들이 사건 사고에 휘말려서 그런 것"이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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