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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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MMORPG '용의후예' 금일(19일) 출시

기사입력 2016.07.19 15:42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지현] 위드허그는 자사의 신작 MMORPG '용의후예: 전쟁의서막(이하 용의후예)'가 금일(19일)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되었으며, 이를 기념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도게임이 개발하고 위드허그에서 서비스하는 '용의후예'는 방벽 안 인간들과 바깥 언데드들 간의 끊임없는 전쟁 속에서 언데드를 없앨 힘(드래곤의 권능)을 얻기 위한 주인공의 여정을 그린 정통 MMORPG이다.

방대한 세계관 속 탄탄한 시나리오와 중세 판타지풍의 화려한 3D 그래픽이 특징인 이 게임은 잊혀진 드래곤을 소환해 육성시키는 '드래곤 소울 시스템', 용의 알을 부화시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드래곤 레어', 캐릭터 자체의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문장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로 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위드허그는 '용의후예'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첫 접속을 기준으로 7일간 매일 다른 보상을 수령할 수 있는 '7일 보상 이벤트'가 진행된다. 본 이벤트는 기본 출석 보상과는 별개로 '귀속 다이아', '실버 울프' 등 게임 캐시와 고급 아이템이 주어지므로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게임 초반 쉽고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임의 금액을 충전할 때마다 뽑기권이 주어지는 '행운의 룰렛', 일정 소비 금액 도달 시 특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소비 보상 이벤트', 접속 시 10분 단위로 보상 획득이 가능한 '접속 보상 이벤트', 각 랭킹 별로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랭킹 이벤트' 등 게임 진행을 도와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위드허그 관계자는 "자사의 첫 MMORPG인 '용의후예'를 이렇게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RPG 유저분들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용의후예'는 어플리케이션 모비와 루팅을 통해 풍성한 혜택이 담긴 무료 쿠폰을 유저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공식 커뮤니티 "용의후예 헝그리앱"에서도 정식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planning2@xportsnews.com
 

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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