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이하늬가 피키캐스트가 자체 제작한 '제주도 좋아하늬'를 통해 친근하고 털털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19일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제주도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총 4편의 걸쳐서 공개된 '제주도 좋아하늬'에서 이하늬는 먹방, 요리대결, 상황극 등을 펼치며 가감 없는 솔직한 모습으로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이번 '제주도 좋아하늬'는 20년지기 절친이자 가야금 연주팀 '야금야금'으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김지연과 떠난 가야금 여행으로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제주도 곳곳의 아름다운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두 사람의 가야금 연주는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켰다. 여행을 마무리 하면서 두 사람은 "자신들을 통해서 대중들이 가야금을 한 명이라도 더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이번 여행의 목적을 전했다.
한편, 이하늬는 '겟잇뷰티 2016'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9월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 '달빛궁궐'에서 매화부인 역의 더빙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사람엔터테인먼트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