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최초로 여성 멤버들이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07회에서는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정상회담' 방송 2년 만에 여성 비정상 대표가 출격했다. 폴란드 일일 비정상 대표 아델라 보르위아크가 먼저 등장했다.
아델라는 "총 40개국을 여행했다. 프랑스어, 영어, 한국어 등 6개 국어를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아델라는 프랑스 오헬리엉, 멕시코 크리스티안, 전현무와 불어, 스페인어, 중국어로 대화하며 인정받았다.
이어 이란 비정상 대표 수데가 등장했다. "한국 문화와 예술에 관심이 많아서 오게 됐다"라고 밝힌 수데는 히잡에 대해 "여자들이 한 100장 정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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