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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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MV 촬영 중 건축물 붕괴 사고…차 튼튼해 무사하다"

기사입력 2016.07.18 11:22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났던 사고에 대해 설명했다.

스텔라(효은, 민희, 가영, 전율)의 새 싱글앨범 'CR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V-HALL에서 진행됐다.

이날 스텔라는 "우리가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사고가 났었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주황색 차가 달려가는데 실제로 민희가 운전을 했다. 운전은 잘 했다. 원래 촬영 장소가 평지였는데 갑자기 산으로 가더라"고 밝혔다.

이어 "민희가 열심히 운전해서 촬영을 잘 마무리 했는데 마무리 주차할 때 뭘 살짝 쳤는데 건축 중인 건축물이 와르르 무너지더라. 차가 튼튼해서 무사한 건데 차가 약했으면 위험했을 것 같다"고 아찔했던 상황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스텔라의 새 싱글앨범 'CRY' 타이틀곡 '펑펑 울었어'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슬프고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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