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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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 내 위기는 내가 극복한다…시청률 소폭 상승

기사입력 2016.07.18 07:4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옥중화' 진세연과 고수의 새로운 운명이 시작됐다.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는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1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9.6%)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3회 연속 시청률이 오르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산채에서 탈출하던 중 칼을 맞은 옥녀(진세연 분)가 성지헌(최태준)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고, 관비로 수청 들 위기를 벗어났다. 윤태원(고수)은 기생 이소정(윤주희)의 충고에 따라 정난정(박주미)을 견제해달라는 윤원형(정준호)의 제안을 수락했다.

산적들에게 잡혀 산채에 갇힌 위기를 극복한 옥녀는 곧바로 관비로서 수청을 들어야 할 위기에 빠진다. 하지만 옥녀는 병이 있다면 수청을 들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이용해 신내림을 받은 척해 해주 감영 관원들을 속였다.

윤태원은 평시서 주부가 되고 싶다고 윤원형에게 이야기해 관직에 오르게 된다. 그 사이 성지헌은 옥녀의 생사를 확인하려는 명종(서하준)의 명을 받은 재서에게 옥녀가 죽었다고 거짓 보고했다. 성지헌은 옥녀에게 박태준(전광렬)의 유언에 따라 유품으로 남긴 지도를 찾으러 함께 떠나자고 제안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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