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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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서언·서준, 여자친구들 온단 소식에 '부지런'

기사입력 2016.07.17 17:2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휘재의 두 아들 서언이와 서준이가 여자친구들이 온다는 소식에 부지런을 떨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언이와 서준이의 여자친구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문정원은 이휘재에게 전화를 걸어 쌍둥이의 어린이집 여자친구 아린이와 민서가 공룡놀이터에 와 있다고 알려줬다.

쌍둥이는 아린이와 민서 얘기를 듣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휘재는 이때다 싶어 쌍둥이의 놀이방으로 들어가 정리를 하자고 했다.

쌍둥이는 여자친구들이 너저분한 방을 보고 실망할까 봐 청소머신으로 변신해 놀이방을 열심히 정리했다.

쌍둥이는 평소 양치질과 세수하기를 싫어했지만 이휘재가 칫솔을 가져오자 바로 이를 닦는가 하면 세안도 얼른 했다. 이휘재는 여자친구 효과에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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