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2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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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 "박재범 작가 신작 '김과장', 수목극 편성 검토 중"

기사입력 2016.07.15 17:30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KBS가 '굿닥터'를 집필했던 박재범 작가의 신작 편성을 놓고 검토 중에 있다.

KBS 관계자는 15일 엑스포츠뉴스에 "박재범 작가의 신작 '김과장(가제)'을 수목극으로 편성할 지 에 대해 검토 중이다.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과장'이 현재 방송되고 있는 '함부로 애틋하게'와 후속작 '공항 가는 길'에 이어 11월 수,목요일로 편성이 확정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박재범 작가는 OCN '신의 퀴즈'로 잘 알려져있는 작가. KBS에서는 '굿 닥터', '블러드' 등의 극본을 맡았었다. '김과장'은 회계사 출신의 한 남자가 일반 회사의 평범한 김과장이 돼 그리는 오피스휴먼드라마로, 수목극 편성이 확정될 경우 오는 11월 방송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BS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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