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지현] 어플리케이션 모비는 유저들이 게임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 MMORPG '용의후예: 전쟁의서막(이하 용의후예)'의 쿠폰을 추가했다.
'사전등록 참여하기'와 '페이스북 공유하기' 그리고 게임 출시 후 '게임 플레이하기' 등 총 세 가지 미션을 완료하면 ‘500만 골드’, ‘다이아 2,700개’, ‘황금열쇠 5개’ 등의 풍성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천도게임이 개발하고 위드허그에서 서비스 예정인 '용의후예'는 방벽 안의 인간들과 바깥의 언데드들 간의 끊임없는 전쟁 속에서 언데드를 없앨 힘을 얻기 위한 주인공의 여정을 그린 정통 MMORPG로 7월 19일(화)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방대한 세계관과 탄탄한 시나리오를 자랑하는 이 게임은 RPG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화려한 3D 그래픽과 전투 이펙트를 갖추고 있으며, 잊혀진 드래곤을 소환해 육성시키는 ‘드래곤 소울 시스템’, 용의 알을 부화시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드래곤 레어’, 캐릭터 자체의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문장 시스템’ 등의 콘텐츠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