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민효린 "'슬램덩크'에 올인…애정 많은 프로"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민효린이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민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민효린은 향후 계획에 대해 "언니쓰 다음으로 꿈 주자가 3번째로 넘어간다"고 말했다.

민효린은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좋은, 친근한 모습 보여드리고 좋은 작품으로 또 인사드리겠다. 보고 있는 것들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슬램덩크'에 애정이 많다. 체력을 '슬램덩크'에 비축을 하고 있다. 너무 올인하고 있다"며 웃었다.

김숙은 "유일하게 홍진경과 민효린만 올인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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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