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지현] 어플리케이션 모비는 유저들이 게임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 3D 전략 MMORPG인 '영웅의군단'과 '영웅의군단 for Kakao' 쿠폰을 추가했다.
각각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클릭'과 '5분 플레이' 두 가지 미션을 완료하면 '전설 티켓 1매'를 지급한다. 단, 해당 티켓은 '영웅의군단' 혹은 '영웅의군단 for Kakao'에서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넥슨이 서비스하는 '영웅의군단'은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턴제 방식 전투의 전략요소로 유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데스티니' 업데이트를 거치며 '트와이스'를 전속 모델로 기용하고, 멤버들 중 일부를 게임 내 캐릭터로 등장시킨 바 있다.
한편, '영웅의군단'은 7월 중 새로운 시나리오인 '5막 2장'을 비롯하여 '레벨 점핑', '초보자 길드' 시스템 등 대규모 콘텐츠를 추가하는 '빅매치' 업데이트를 앞두고 모비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예약 기간은 '빅매치' 업데이트 시까지이며, 참여자에게는 전설 티켓 1매와 6성 전설 장비상자 등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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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