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 '용의후예' 사전등록 인증 이벤트 진행

[엑스포츠뉴스=김지현] 천도게임이 개발하고 위드허그가 서비스를 준비 중인 신작 MMORPG '용의후예: 전쟁의 서막(이하 용의후예)'의 출시를 앞두고 어플리케이션 모비와 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에서는 사전등록을, 공식 커뮤니티 '용의후예 헝그리앱'은 유저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인증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미션은 '용의후예 사전등록 인증 이벤트'로 모비와 헝그리앱에서 '용의후예' 사전등록에 참여하고 '용의후예 헝그리앱'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본 이벤트는 7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헝그리앱 미션' 또는 '용의후예 헝그리앱' 미션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MMORPG '용의후예'는 방벽 안 인간들과 바깥 언데드들 간의 끊임없는 전쟁 속에서 언데드를 없앨 힘(드래곤의 권능)을 얻기 위한 주인공의 여정을 그린 정통 MMORPG이다. 방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메인 시나리오와 퀘스트는 게임에 몰입감을 더하고, 중세 판타지풍의 화려한 3D 그래픽과 전투 이펙트는 RPG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이 외에도 잊혀진 드래곤을 소환해 육성시키는 '드래곤 소울 시스템', 용의 알을 부화시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드래곤 레어', 캐릭터 자체의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문장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로 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차원이 다른 MMORPG '용의후예'는 7월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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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