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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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김숙, 버스기사 완벽 변신…'언니쓰' 태우고 여행 떠난다

기사입력 2016.07.14 10:42 / 기사수정 2016.07.14 10:42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 김숙이 버스 운전기사의 꿈을 이룬다.

14일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멤버들이 떠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오는 16일 방송될 '언니들의 슬램덩크' 15회의 스틸컷이다. 이들은 '버스를 운전하고 싶다'는 김숙의 꿈과 '걸그룹이 되고 싶다'는 민효린의 꿈을 콜라보한 '꿈 콜라보 여행'을 떠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버스기사로 변신한 김숙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파란 렌즈의 선글라스로 멋을 낸 김숙은 여행지로 향하는 버스에서 관광 가이드 겸 운전 기사로 변신, 화려한 입담으로 버스를 들썩이게 할 것을 예고했다.

또한 모처럼 여행에 들뜬 멤버들은 자진해서 맨손 수박 격파 대결을 벌이는가하면 라미란은 계곡 입수를 제안해 '언니쓰' 멤버들을 오싹하게 만들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여행지에서 펼쳐진 속마음 안마 토크에서 홍진경은 라미란을 JYP 옥상으로 소환시켰던 일화를 고백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홍진경이 "라미란 언니 멘트를 내가 오해했다"며 돌발 사과하자 라미란은 "옥상은 그전까지 나에게 쉼터였는데"라며 두려움에 떨었던 그날을 기억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1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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