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지현] 어플리케이션 모비는 신작 모바일 RPG '해적질은 끝이없다'의 프리 테스트를 금일(11일)까지 진행한다.
'해적질은 끝이없다'는 지난 8일까지 모비를 통해 테스터를 모집하여,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발한 바 있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지난 9일부터 금일까지 3일간 비공개 상태의 게임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참가 보상으로 현금처럼 출금 가능한 6만 포인트를 받게 된다.
님블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위드허그에서 서비스 예정인 '해적질은 끝이없다'는 애니메이션풍의 귀여운 SD 캐릭터와 부드럽고 화려한 이펙트가 특징인 게임으로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다양한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해적질은 끝이없다'만의 개성 넘치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육성 및 전투 외에도 보유한 캐릭터와 고용한 몬스터를 이용해 고정적으로 재화와 아이템을 획득하는 '생산 시설', 유저 취향에 맞게 장비를 튜닝할 수 있는 '토템' 등 다양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2:2:2 승자승, 5:5 단판전 등 새로운 방식의 PVP와 길드전, 격투장 등의 전투 콘텐츠로 RPG의 매력 또한 물씬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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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