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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이유애린과 민하의 탈퇴로 6인조로 변화를 맞은 그룹 나인뮤지스가 4인조 유닛으로 출격한다.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경리를 포함한 4인조 유닛이 8월 초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이번주 자켓 촬영 뒤 나머지 유닛 멤버들과 콘셉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를 작곡했던 정창욱 작곡가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여름 시즌을 맞아 나인뮤지스 만의 색깔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민하와 이유애린의 탈퇴로 팀 활동에 궁금증을 낳았던 나인뮤지스의 유닛 발표로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번 유닛 활동으로 나인뮤지스는 지난해 11월 '잠은 안오고 배는 고프고' 활동이후 약 9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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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