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밴드 씨엔블루 강민혁과 배우 정혜성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끝났다.
1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강민혁과 정혜성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좋은 소속사 동료이자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가 "강민혁과 정혜성이 오랜 시간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한지 약 40분 만이다.
강민혁은 지난 2010년 씨엔블루로 데뷔한 후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 발돋움 중이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딴따라'에서 호연을 보여줬다. KBS 2TV '뮤직뱅크' MC로 발탁되기도 했다.
정혜성은 지난 2009년 데뷔한 이후 '오만과 편견', '리멤버-아들의 전쟁'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 2TV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출연을 확정 짓고 하반기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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