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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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코미디 빅리그' 출격…웃음 폭탄 예고

기사입력 2016.07.10 13:30 / 기사수정 2016.07.10 13:30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가수 에릭남이 '에릭남 왕자'로 변신한다.

10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는 에릭남이 출연, '왕자의 게임' 지원 사격에 나선다. '진호 왕자' 이진호와 호흡을 맞추며 바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릭남은 이번 코너에서 '에릭남 왕자'로 분해 훈훈한 외모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는 한편, 진호 왕자의 유행어를 똑같이 재현한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에릭남의 반전 매력이 이번 주 '왕자의 게임'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주 2016년 3쿼터 첫 라운드를 시작한 '코미디 빅리그'에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존 코너와 신선한 웃음으로 중무장한 새 코너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 주 1위에 올랐던 '오지라퍼'가 대세 코너의 위엄을 지켜나갈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코미디빅리그'는 10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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