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미지 기자] 가수 슈가 임유, 라희, 라율 삼남매의 부산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래놀이에 혼이 빠진 아이들. 너무 너무 좋다. 여기에 집이 있으면 좋겠다. 파도야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산 바다 앞에서 모래놀이를 하고 있는 삼남매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라희와 라율 쌍둥이는 하늘색 꽃이 그려진 커플티를 입고 깜찍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슈는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 삼남매와 함께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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