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슈의 쌍둥이 딸 라희-라율이가 맞이한 '기쁨 두배 생일축하' 현장이 공개됐다.
슈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쌍둥이 딸이 함께 맞이한 생일축하 파티현장을 공개했다. "유치원에서 생일 파티. 라희, 라율아 생일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사진을 올렸다. 똑 닮은 일란성 쌍둥이인 '라희-라율'이는 같은 왕관과 표정으로 시선을 모은다.
한편 오는 9일 방송될 SBS '오!마이베이비'에는 남편 임효성을 위해 약 한달동안 준비했던 슈의 특급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그를 놀라게 할 생각에 들뜬 마음으로 슈와 아이들은 부산행 기차에 몸을 싣고 떠났다.
하지만 아이들을 이내 기차 안에서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특히 쌍둥이 자매 라희-라율이는 똑 같은 포즈로 잠에 빠졌고 엄마는 잠든 아이들을 보며 "이 순간이 너무 사랑스럽다.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다"며 사진을 찍어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오!마이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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