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4:15
경제

뷰티 렌즈 '알리샤 브라운'으로 투명 메이크업 완성하기!

기사입력 2016.07.08 09:57 / 기사수정 2016.07.08 09:57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지현] 영화 슈렉 속 장화 신은 고양이는 초롱초롱한 눈망울 하나만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처럼 눈은 상대방을 매혹시키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어 사람들은 눈을 아름답고 매혹적으로 보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고, 각양각색의 아이 메이크업이 등장했다. 하지만 아이 메이크업으로도 채워질 수 없는 것이 존재하는데, 바로 '눈동자' 컬러다.



수술로도 바꿀 수 없는 눈동자 색은 뷰티 렌즈를 착용하면 간편히 드라마틱한 변화를 줄 수 있다. 뷰티 렌즈가 연예인들만의 전용품이 아닌,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는 뷰티 필수품으로 등극하게 된 것도 그 이유 때문이다.

뷰티 렌즈는 최근 트랜드로 자리매김한 투명 메이크업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메이크업을 한 듯 안 한 듯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함에 있어,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브라운 컬러의 눈동자는 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기 때문이다. 클라렌의 모델 수지 역시 깨끗한 이미지와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브라운 컬러의 눈동자를 연출해 단번에 뷰티 아이콘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콘택트 렌즈 기업인 인터로조가 자연스러운 브라운 컬러의 색감을 최대로 살린 난시 보정용 원데이 뷰티 렌즈를 출시했다. 바로 '클라렌 원데이 아이리스 토릭 알리샤 브라운'으로, 다크 브라운의 아웃라인과 라이트 브라운의 인사이드 디자인으로 2톤 브라운 색의 조화가 자연스러운 눈빛 연출을 가능하게 한다.

알리샤 브라운은 기능적인 측면도 우수하다. FDA에서 승인한 색소만을 사용해 민감한 눈의 부작용을 최소화했고, UVA와 UVB를 차단시켜 주기 때문에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다. 원데이 렌즈의 특성상 관리가 편하고 위생적이며, 편안한 착용감이라는 강점까지 더했다.

planning2@xportsnews.com
 

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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