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배우 김영재가 KBS 2TV 드라마 스페셜 '평양까지 이만원'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김영재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김영재가 오는 8월 방송되는 '평양까지 이만원'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평양까지 이만원'은 KBS에서 8월부터 선보이는 총 10편의 드라마 스페셜 중 첫 번째 작품으로 가톨릭 사제 출신 대리 기사의 휴먼 드라마다. 김영재는 극중 차준영 역을 맡아 배우 한주완, 미람과 호흡을 맞춘다.
김영재는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전에도 드라마 스페셜을 통해 시청자들을 자주 찾아뵀었다. 오랜만에 신선한 캐릭터를 만나 기대가 되고, 그만큼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한편, '평양까지 이만원'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UL 엔터테인먼트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