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유소영이 건강한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7일 방송되는 패션앤 '팔로우미7'에는 출연진들의 뷰티 스케줄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분 녹화에서 유소영은 자신의 24시간을 셀프 카메라에 담았다. 현재 다이어트 중인 그는 아침 공복 운동으로 남산 등산을 선택했다. 유소영은 "경사가 가파른 코스는 거리가 짧아도 운동 효과가 좋다"고 자신이 선택한 등산 코스에 대해 설명했다.
또 유소영은 "굶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다가 응급실에 간 적도 있다"며 "이후 생각을 바꿔서 건강하게 먹고 운동한다. 그래야 살도 예쁘게 빠지더라"고 경험을 통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기능과 멋을 동시에 챙긴 등산 패션도 선보인다.
고우리와 차정원은 지친 오후에 활기를 더하는 쇼핑에 나서고, 아이비와 서효림은 특별한 나이트 케어법을 소개한다.
한편 '팔로우미7'는 7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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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