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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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털' 봉만대 감독, 소나무 디애나 극찬 "2년 안에 배우할 듯"

기사입력 2016.07.06 16:59 / 기사수정 2016.07.06 16:59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미지 기자] 영화 감독 봉만대가 아이돌 그룹 소나무의 멤버 디애나를 언급했다.

6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흥국 봉만대의 털어야 산다'의 '아이돌 털기' 코너에는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황인선이 고정 게스트 발탁 후 첫 방송을 가졌다.

이날 황인선은 처음 소개하는 아이돌로 TS엔터테인먼트의 소나무를 선정해 DJ인 김흥국과 봉만대에게 소개했다. 황인선은 DJ들에게 소나무 멤버들의 사진을 보여줬고 봉만대는 "디애나는 2년 안에 배우 활동할 것"이라며 그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황인선은 "랩을 잘하는 친구다"며 디애나를 극찬했다. 김흥국은 소나무의 신곡 '넘나 좋은 것'을 듣고 "어른들도 좋아할 노래다. 분명히 뜰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인선의 '아이돌 털기'는 매주 수요일 '김흥국 봉만대의 털어야 산다' 2부에서 방송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러브FM, 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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