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1:37
자동차

한성자동차, 뉴 E클래스 출시 기념 '썸머 페스티벌' 진행

기사입력 2016.07.06 11:12 / 기사수정 2016.08.16 16:04

김현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The New E-Class 출시와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이달 말까지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한성자동차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는 여름 휴가철에 어울리는 경품들이 제공된다. 전시장 내 비치돼 있는 터치 스크린으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비치 타올, 아이스 텀블러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The CLA와 The GLA (메르세데스-AMG 포함), The New GLE 그리고 C 220d Avantgarde 구매 고객은 야외 활동에 필요한 피크닉 의자와 테이블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를 받을 수 있다. CLS 250d 모델 구매고객에게는 Harman Kardon 블루투스 스피커(ONYX STUDIO2)가 제공된다.

아울러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한강 세빛섬에서 '제2회 한성 모터쇼'가 진행된다. 7월 출시된 The New E-Class를 비롯한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관람과 시승 체험이 가능하며, 가족 단위 내방객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특히 인증 중고차를 순정 메르세데스-AMG 부품으로 업그레이드한 A 200 경매 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The New E-Class 출시를 기념해 여름 휴가철에 맞는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한성자동차가 준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khs77@xportsnews.com/ 사진=ⓒ한성자동차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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