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tvN이 일본드라마 '마더' 리메이크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에 "결정된 것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5일 tvN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마더'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정해진 사항이 전혀 없다. 회사 차원에서 판권을 확보한 정도"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tvN이 일본 드라마 '마더' 리메이크를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마더'는 버림받은 여자의 모성을 주제로 한 서스펜스물로 학대 받는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돼 주고 싶어 유괴를 감행한다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2010년 도쿄드라마어워드에서 각본상, 여우주연상, 작품상, 연속 드라마 우수상 등을 받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포스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