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의 KBS 1TV 뉴스프로그램 '뉴스9' 출연이 현재 협의 중이다.
5일 리암 니슨이 출연하는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 홍보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뉴스9' 출연을 두고 협의 중이다"며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리암 니슨은 '인천상륙작전'에서 맥아더 장군 역을 맡아 출연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리암 니슨은 '인천상륙작전'을 위해 오는 13일 내한하며 기자회견, 레드카펫 행사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리암 니슨과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등이 출연한다. 7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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