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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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손호준·한주완, 주말극 출연 협의 중…확정된 바 없어"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7.05 09:59 / 기사수정 2016.07.05 09:59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손호준과 한주완이 MBC 주말드라마 출연을 두고 협의 중이다.

5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손호준과 한주완이 '불어라 미풍아' 출연을 두고 현재 협의 중이다"며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불어라 미풍아'는 탈북 여성과 서울 남자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며 '오자룡이 간다'의 김사경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손호준은 2년차 변호사 이장고 역, 한주완은 웹툰 작가 지망생 조희동 역을 두고 출연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어라 미풍아'는 '가화만사성'의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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