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2' 권율·박준화 감독, '싸우자 귀신아'로 다시 뭉쳤다 '훈훈 투샷'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 남다른 호흡으로 식샤 신드롬을 일으켰던 배우 권율과 박준화 감독이 tvN의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로 다시 만났다.

4일 권율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권율과 박준화 감독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다시 만난 권율 배우와 박준화 감독님. 벌써부터 꿀잼 향기가 솔솔 난다"며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는 7월 11일 밤 11시 tvN에서 첫방송 된다는 사실! 본방사수 잊으신 건 아니죠?"라고 말해 두 남자가 다시 뭉친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의 첫방송 시청 독려도 잊지 않았다.

한편 '싸우자 귀신아'는 복학생 퇴마사 박봉팔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귀신 김현지, 최연소 수의학과 교수이자 미스테리한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엘리트 훈남 주혜성이 그려나가는 등골 오싹 퇴마 어드벤처로 오는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사람엔터테인먼트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