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지현] 아이덴티티모바일이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배틀 RPG '괴리성 밀리언아서'가 성우이자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서유리'와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서유리' 카드 지급 및 코스프레 사진 공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된다.
먼저, 게임 내 인기 캐릭터인 가희, 클레어, 춘향, 에베인, 갤러해드를 서유리 버전으로 새롭게 표현한 '서유리' 카드 5종이 추가됐다. 이 중 UR 등급의 '이계형 서유리(가넷 Ver.)' 카드는 이벤트 기간 내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제공된다. 유저가 서유리 카드를 사용할 경우, 각 카드별로 다양한 분위기로 녹음된 서유리의실제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다.
서유리 코스프레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에서 서유리는 전술지시를 내려 아군의 생존률을 향상시키는 설교소녀 캐릭터 '클레어'로 변신했다. 해당 사진은 특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유저가 10일 이상 출석하거나 서유리 카드 뽑기에 5회 이상 참여 시, 추첨을 통해 '크리스탈 100개'와 '퍼펙트 우아사하' 캐릭터가 그려진 '괴리성밀리언아서 티셔츠'를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유저가 매일 게임에 첫 접속 시 크리스탈, 키라리, 회복약으로 구성된 로그인 보상 아이템이 제공된다.
한편, 7월 1차 정기 업데이트가 실시됐다. 첫 번째로, '암타형 반', '암타형 레위' 등 2종의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암타 메달 뽑기'가 추가됐다. 두 번째로, 한국형 2D 레이드 보스 '루후나'와'드래곤(익종)'의 도전급 난이도를 비롯해 '허둥지둥제독', '블랙치아리 이터' 등 3D 보스 3종이 추가됐으며, 신규 스페셜 강적 5종 및 괴리진화 카드 5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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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