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03 18:0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요리 테러리스트에서 탈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휘즈니랜드를 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가 어린이집에 가 있는 동안 아파트 근처에 각종 놀잇감들을 설치해 놓고 휘즈니랜드 개장을 준비했다.
이휘재는 아이들을 위한 간식으로 7분 순살치킨을 만들기로 했다. 그런데 오븐에서 나온 순살치킨의 비주얼이 돌덩이를 연상케 했다.
이휘재는 "뭐지? 이 실패의 기운은?"이라고 말하며 불안해 하다가 다시 1분만 돌려보기로 했다. 1분 만에 오븐 밖으로 나온 순살치킨은 대 성공이었다.
이휘재는 팝콘처럼 먹는 일명 팝킨을 들고 아이들에게 달려갔다. 쌍둥이를 비롯해 동네 아이들은 이휘재표 팝킨에 열광했다. 이휘재는 불티나게 팔리는 팝킨을 보고 뿌듯해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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