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9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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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 존박X안재만, 빠져드는 달콤한 멜로디 '415점'

기사입력 2016.07.01 22:0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듀엣가요제' 존 박 팀이 달콤한 멜로디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1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10회에서는 김윤아, 허영생, 나윤권, 존 박, 크러쉬, 랩몬스터 등이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무대를 꾸미게 된 존 박과 '헌혈 청년' 안재만. 지난주에 이어 두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은 김건모의 '첫인상'을 선곡, 달달한 목소리와 멜로디, 흥겨운 리듬으로 무대를 가득채웠다.  

특히 두 사람의 정교한 화음에 모두가 빠져들었다. 안재만은 보다 여유가 느껴지는 무대매너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존박과 안재만은 강렬해진 리듬에도 안정감이 느껴지는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첫 무대에 415점을 받았다. 무대가 끝나고도 패널들은 두 사람의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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