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6/0701/1467378298874.jpg)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듀엣가요제' 존 박 팀이 달콤한 멜로디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1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10회에서는 김윤아, 허영생, 나윤권, 존 박, 크러쉬, 랩몬스터 등이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무대를 꾸미게 된 존 박과 '헌혈 청년' 안재만. 지난주에 이어 두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은 김건모의 '첫인상'을 선곡, 달달한 목소리와 멜로디, 흥겨운 리듬으로 무대를 가득채웠다.
특히 두 사람의 정교한 화음에 모두가 빠져들었다. 안재만은 보다 여유가 느껴지는 무대매너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존박과 안재만은 강렬해진 리듬에도 안정감이 느껴지는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첫 무대에 415점을 받았다. 무대가 끝나고도 패널들은 두 사람의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