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허그, 모바일 무협 RPG '열혈무림' 출시

[엑스포츠뉴스=김지현] UT게임이 개발하고 위드허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기대작 '열혈무림'이 지난달 30일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됐다.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선물을 마련했다.



서비스사인 위드허그는 게임 출시와 함께 인증 및 공략팁, 게임 후기 작성 등의 미션을 건 총 여섯 가지 이벤트를 열었다. 모험 5장 클리어, 6인덱 편성, 문파 가입 등을 인증하거나 플레이 후기, 공략, 팁 등을 작성해 올린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및 화폐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위드허그는 본 이벤트를 7월 12일까지 약 2주(일부 1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예약 유저들을 위한 5만원 상당의 '열혈무림 오픈 패키지' 쿠폰도 마련했다. 해당 쿠폰 역시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및 화폐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저들은 사전예약 어플 모비, 루팅 등을 통해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한편, '열혈무림'은 '서검류의 난’이라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팀 덱을 구성해 전투를 벌이고 성장해가는 모바일 무협 RPG이다. 지난 달 헝그리앱 커뮤니티 페이지에서 '열혈무림'의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해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planning2@xportsnews.com
 

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