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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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피오, 베이빌론 '뮤직뱅크' 무대 지원사격

기사입력 2016.07.01 12:03 / 기사수정 2016.07.01 12:03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블락비 피오가 베이빌론의 무대를 지원사격을 한다.
 
소속사 KQ프로듀스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1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 베이빌론의 '처음 본 여자는 다 예뻐' 무대에 피쳐링을 한 릴보이 대신 블락비 피오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피오는 이미 블락비의 '몇년후에' 에서 선보인 킬링파트로 많은 주목을 받았고, 소속사 측은 "이 킬링파트를 그대로 재연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베이빌론은 지난 23일 공개된 베이빌론의 신곡 '처음 본 여자는 다 예뻐' 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곡은 스코어, 메가톤이 공동 작곡한 곡으로 힙합적인 느낌과 감미로운 감성을 함께 살리며 고른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베이빌론은 오는 23일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등 대중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Q프로듀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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