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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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신' 이상엽♥공승연, 키스로 사랑 확인했다

기사입력 2016.06.29 22:4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상엽과 공승연이 키스로 사랑을 확인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 - 국수의 신' 19회에서는 박태하(이상엽 분)와 김다해(공승연)가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태하는 김다해를 불러내 함께 만두를 먹으면서 자신의 아버지가 살인자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박태하는 "살인자의 아들 더러운 피 도망치고 싶었고 필사적으로 도망쳤다. 그래서 다다른 곳이 여기다. 이젠 도망치고 싶지 않다. 다해 씨도 도망치지 마라. 그 자리에서 견뎌내라"라고 말했다.

박태하는 김다해가 김길도(조재현)를 받아들이지 못해 피하기만 하는 것이 안타까워 그런 얘기를 한 것이었다. 김다해는 박태하의 말에 눈물을 글썽이며 "그래도 도망치면 네가 잡아줘"라고 했다.

김다해는 박태하와 헤어지기 전 기습뽀뽀를 했다. 박태하는 갑작스런 뽀뽀에 놀라 당황하다가 돌아서는 김다해를 잡고 키스를 했다. 두 사람은 이번 키스로 서로 사랑을 확인하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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