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측, 중국발 열애설 일축 "스태프들과 함께한 것"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송중기 측이 중국발 열애설에 대해 일축했다. 

29일 중국 펑황연예는 송중기가 광고 촬영을 위해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방문하며 10명 정도의 친구들과 동행했고 일반인 여자친구도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송중기는 스태프들과 해외 일정을 함께 떠난 것이다"고 반박했다. 

한편 송중기는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동시방영된 중국에서는 최고의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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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