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김완선이 홍콩 바다에서 야간 수영을 즐겼다.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홍콩 여행에 나선 청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청춘들은 낭만 가득한 홍콩의 밤바다를 찾았다. 특히 김완선은 바다로 뛰어든 뒤 행복해하는 모습을 감추지 않았다.
김완선은 "영화 속의 한 장면에 들어온 것 같더라"며 "너무 좋았다"고 한참동안 야간 수영을 즐겼다. 이런 김완선의 모습에 청춘들은 김완선이 평소 해수욕을 하고 싶어했으나 그러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김완선이 즐겁게 해수욕을 하는 사이에 '불타는 청춘'의 청춘들도 하나 둘 씩 바다로 뛰어들기 시작했고, 다함께 행복한 해수욕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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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