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28 19:51
3회초 투런 홈런을 기록했던 최승준이 5회초 또 다시 큰 아치를 그리며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최승준은 5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장시환의 127km/h 커브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13호 홈런을 터뜨렸다.
최승준의 연타석 홈런을 앞세워 SK는 5회초가 진행되는 현재 kt에 6-0으로 리드하고 있다.
parkjt2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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