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28 00:0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차태현이 '홍차'의 활동목적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춤바람 난 엄마 때문에 고민이라는 아버지와 아들의 사연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과 김구라는 최근 '홍차'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한 차태현과 홍경민의 등장에 활동 목적을 물었다.
차태현은 "경민이 잘 되게 하려고"라고 오직 절친 홍경민을 위한 활동임을 전했다. 김구라는 "뭐 음원 순위 이런 게 아니라"라고 말하면서 웃었다.
차태현은 "'홍차'가 잘 되면 국차를 가려고 한다"며 또 다른 절친인 가수 김종국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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