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0:38
연예

"이하늬부터 수지까지"…'명단공개', 다이어트 환골탈태 ★(종합)

기사입력 2016.06.27 21:23 / 기사수정 2016.06.27 21:23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다이어트를 통해 환골탈태에 성공한 스타들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다이어트를 통해 CG몸매를 장착한 스타들이 공개됐다.
 
이날 배우 이하늬는 다이어트를 통해 CG몸매를 장착한 스타 1위로 꼽혔다. 다음으로 2위는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선정됐다. 3위에 꼽힌 박신혜는 팥물과 호박물을 즐겨 마시며, 채식 식단으로 1일 2식을 실천했다고. 배가 골플 때는 배추와 오이만 먹으며 식이조절에 신경을 썼다. 또 박신혜는 일주일에 두 번은 하체운동에 효과적인 자전거 운동을 하기도. 뿐만 아니라 무용을 꾸준히 한 결과 명품 보디라인을 완성시켰다. 최근에는 필라테스를 하는 노력을 거듭했다.
 
다음으로 4위는 루나가 꼽혔으며, 5위는 유이가 선정됐다.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유이는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데뷔해 한국의 비욘세로 불리며 인기를 얻었다. 특히 꿀벅지를 탄생시킨 장본인이기도.
 
하지만 무대에 오른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 한 후 혹독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유이의 다이어트 비결은 바로 운동이다. 걷기, 등산 등 유산소 운동을 열심히 했다. 여기에 500ml 물을 하루에 4통 이상은 꼭 먹는 것이 유이의 다이어트 비법이다.
 
6위는 김정민, 7위는 제시가 꼽혔다. 마지막으로 8위는 지난 2010년 데뷔와 동시 강렬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사로잡았던 수지.
 
당시 18세였던 수지는 설리, 강지영과 함께 3대 자이언트 베이비로 불린 바 있다. 수지는 드라마 '드림하이' 출연 당시 첫 드라마라는 부담감과 바쁜 일정으로 체중이 급격히 늘어났다고. 그러나 몸매 회복 기간은 불과 5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
 
수지의 다이어트 비법은 아침 고구마 1개와 닭가슴살, 점심은 현미밥과 샐러드, 저녁은 고구마 2개가 끝이다. 또 저녁 6시 이후로 철저히 금식했으며 펭귄 운동법으로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