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또 오해영'이 종영 후 스페셜 방송을 준비했다.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7월 4일, 5일 오후 11시 미공개 영상 및 배우들의 인터뷰가 담긴 스페셜 방송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또 오해영'은 오는 28일 18화를 끝으로 종영한다. 그리고 후속작인 '싸우자 귀신아'는 오는 7월 11일 첫 방송된다. '또 오해영' 종영 후 편성이 한 주 비면서 팬들 사이에서 스페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다.
'또 오해영'은 높은 인기와 큰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미공개 영상 및 배우들의 인터뷰로 구성된 스페셜 방송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또 오해영'은 오는 28일 18화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박도경(에릭 분)과 그냥 오해영(서현진)이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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