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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또 오해영'이 5주 연속 콘텐츠파워지수 1위를 기록했다.
27일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발표한 6월 3주차(6/13~6/19) 콘텐츠 파워 지수(CPI) 리포트에 따르면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277.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또 오해영'은 2위를 차지한 MBC '일밤-복면가왕'(257.1)과 약 20점의 격차를 보이며 선두자리를 굳건히 했다. 3위를 지켜오던 '무한도전'은 SBS 드라마 '딴따라'와 '라디오스타'에 밀려 5위로 떨어졌다.
Mnet '소년24'는 첫 방송과 함께 7위에 신규 진입했고, OCN 금토드라마 '38 사기동대'는 9위로 신규진입하며 마동석, 서인국의 저력을 과시했다.
콘텐츠 파워 지수는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파워 측정 모델이다. 화제성, 관심도/관여도, 몰입도 등의 기준 순위를 제공하며 프로그램 관련 뉴스 구독자수, 프로그램 직접 검색자수, 소셜미디어 버즈량을 측정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CJ E&M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